순수 복음 방송 되는데 기여할 것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지난 11월 2일 CTS아트홀에서 제26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감사예배는 본 교단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인도로 CTS 이사 장호성 장로 기도, 연신교회 중창단 특별찬양, CTS 22대 공동대표이사 림형석 목사가 ‘기독교TV의 사명’ 제하 말씀, CTS 회장 감경철 장로가 감사패 전달, 이임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류영모 직전총회장 및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배광식 직전총회장이 이임사, 취임하는 공동대표이사장에게 취임명패 및 CTS다음세대운동본부·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깃발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취임사, 주다산교회 아이네스 여성중창팀 특별찬앙, CTS공동대표이사 이철 감독회장 인사말, CTS 회장 감경철 장로 감사인사, CTS 김성현 경영지원본부장 광고 후 CTS 23대 공동대표이사 김태영 목사가 축도했다.
취임 공동대표이사 이순창 목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발 빠르게 앞장서서 헌신하고 복음을 전하는 CTS에 늘 자랑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말이 많은 이 시대에 말이 아닌 말씀이 전해지는 순수 복음 방송이 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취임사를 말했다.
한편, CTS는 감사예배에 앞서 ‘110차 이사회와 2022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2022년 사역보고 및 2023년 계획을 전하고, 공동대표이사 선임건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
/석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