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이사장에 심영식 장로 선출
한국장로대학원은 지난 2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지하 1층 VIP룸에서 제46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장 이흥순 장로(별세) 유고에 따라 제4대 이사장에 심영식 장로를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서기이사 배혜수 장로의 인도로 이사 정삼득 장로 기도, 원장 박래창 장로가 ‘탁월한 선택’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회무처리는 부이사장 심영식 장로의 사회로 이사 박화섭 장로 개회기도, 서기이사 배혜수 장로가 성원보고, 부이사장 심영식 장로가 개회선언, 원장 박래창 장로 인사, 서기이사 배혜수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2022년도 하반기 학사 및 경과보고, 감사 박계균 장로가 하반기 감사보고, 재정이사 이덕선 장로가 22년도 결산 및 23년도 예산(안)보고, 회계 나선환 장로가 장학후원회 회계보고, 안건토의, 이사 이홍익 장로가 폐회 및 오찬기도, 신임이사장 심영식 장로가 폐회선언,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광고했다.
이사회는 이사장 이흥순 장로(별세) 유고에 따른 부이사장 심영식 장로를 제4대 이사장에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했다. 이어 이사 충원 및 임기만료 감사 연임, 인준의 건은 이승철 장로(서울/을지로), 윤택진 장로(대전/대전제일), 윤한진 장로(서울서북/한소망), 이승택 장로(서울동/산정현), 박한길 장로(서울관악/공주원로원), 한정 장로(서울강남/소망)를 정관 제2장 6조 1항에 의거해 신임이사로 선임키로 했으며, 임기 만료된 감사 박계균 장로와 차주욱 장로를 연임키로 했다.
또한, 한국장로대학원의 전반적 운영방안을 표출하고 이사회를 도와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 상임위원회를 운영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구성인원을 보강조직해 운영하기로 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