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황진웅 장로, 이하 전장연) 회칙개정위원회(위원장 박영배 장로)는 지난 3월 2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1차 회의를 가졌다.
회장 황진웅 장로는 “51회기는 침체된 한국교회의 예배와 영성을 다시 한번 각성하고, 진실한 회개를 통해서 여호와께 돌아가는 모습이 되자”며, “회칙 개정(안)을 연구하고 안건으로 상정하기까지 많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전국장로회연합회가 합리적인 방향으로 한층 더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무처리는 위원장 박영배 장로의 회장 황진웅 장로 인사, 위원장 박영배 장로가 참석자 소개, 개회선언, 안건토의, 위원장 박영배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이날 서기 및 회계에 김덕진 장로(안양/덕장)를 선출하고 겸직키로 했다.
위원장 박영배 장로는 “여러 가지 회칙개정 안건들이 논의될 것인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은혜로운 논의로 전국장로회연합회가 발전될 수 있는 회칙개정이 되도록 기도하며 연구하길 바란다”고 했다.
회칙개정위는 회칙 및 임원선거관리규정 개정 등을 가장 합리적인 방향으로 모색해 전반적으로 개정되어야 할 회칙과 임원선거관리규정을 연구한 것을 임원회, 실행위원회를 거쳐 52회기 총회에 안건을 상정키로했다.
/박충인 기자
[전장연] 전장연 회칙개정위원회, 1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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