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동참으로 주님 참사랑 실현할 것’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 이하 글로벌에듀)는 지난 3월 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복구 및 국민을 위한 지원을 결정했다.
상임이사인 이형규 장로는 “사단법인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인 만큼 규모 7.8 규모의 강진으로 고난 당하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을 지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고 복음을 전하는 기쁜 일”이라며 “시간이 흐르며 고난 당하고 있는 이웃 국가의 아픔이 잊혀 가고 있다. 글로벌에듀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 구호 물품과 식량, 파괴된 교육시설을 지원키로 했다”고 이번 지원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및 구호개발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현재 아프리카와 인도 등에 학교를 설립, 가난한 세계 여러 민족의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