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원 갤러리, 14일까지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방효성 장로) 소속 작가인 한미연 작가는 4월 5일(수)부터 14일(금)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나인원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개인전은 나인원 갤러리의 초대 기획전 ‘예술’의 일환으로 ‘행복한 마음’을 주제로 한다.
한미연 작가는 “나의 그림은 존재하는 순간 모든 것이 축복의 순간임을 이야기한다”며 “나의 소박한 일상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한다. 또한 “결국, 예술은 작가의 근저에 펼쳐지는 일상이기에 어느 집에서나 있을 만한 사물들과 상황을 통해 감상자들과 공감하며 행복을 나누는 그림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