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충청노회 남선, 22회 찬양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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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아 선교사 기념사업 위한 기금 조성 음악회’

충청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연동희 장로)는 지난 10월 15일 청주 강서교회(정헌교 목사 시무)에서 개척교회 설립기금 마련을 위한 제22회 찬양음악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부터 진행되는 찬양음악회는 청주에 최초로 복음을 전한 민노아(F.S Miller 1866~1937) 선교사 기념사업을 위한 기금 조성을 겸 하기로 하여 더욱 의미 있는 찬양 음악회였다.

예배는 회계 최경천 장로 인도로 수석부회장 김동군 장로 기도, 서기 김고일 집사 성경봉독, 강서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충청노회 노회장 방승필 목사가 ‘하나님이 원하는 것’ 제하 말씀, 회계 김진관 장로 봉헌기도 후 강서교회 학생 2명에게 장학금 수여,  평신도위원장 연제국 목사가 축사했다.

찬양음악회는 총무 하명성 집사의 사회로 상당교회 레베카여성중창단이 ‘예수님은 누구신가’(민노아 선교사 찬송가 메들리), ‘주께서 높은 보좌에’, 충청노회 여전도회연합찬양단이 ‘내 삶을 드립니다’, ‘주의 은혜라’, 주중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의 기쁜 삶’. ‘나의 자랑은 오직 십자가’, 서원경교회 연합찬양대가 ‘주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공중 나는 새를 보라’, 강서교회 연합찬양대가 ‘나는 예수님이 정말 좋아요’,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을 찬양했다. 그리고 강서교회 색소폰앙상블과 앙상블 ‘하은’이 특별출연하여 가을 밤 찬양음악회를 더욱 빛내주었다. 이후 강서교회 정헌교 목사의 축사로 은혜로운 찬양음악회를 마무리했다.

/충청지사장 강호준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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