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직필의 사명, 새 기획 논의
한국장로신문(사장 유호귀 장로, 이하 본보) 편집위원회(위원장 심영식 장로)는 지난 10월 26일 본보 르비딤홀에서 제56회기 제2차 편집위원회를 열었다.
예배는 편집위원장 심영식 장로의 인도로 전무 장현희 장로 기도, 사장 유호귀 장로가 ‘불편한 진실’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유호귀 장로는 “본보를 위해 애를 써주시고 발전과 노력해주신 편집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본보는 언론으로서의 사명과 정론직필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독자들에게 한국교회 정체성과 복음적인 좋은 소식과 선한 소식을 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해 많은 열정과 노력을 쏟도록 하겠다”고 했다.
편집위원회는 편집위원장 심영식 장로의 사회로 유호귀 장로가 경과보고, 장현희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필진교체 △새로운 기획 △특별좌담(11월 중) △기타 안건 등의 안건을 논의하고, 이낙종 장로가 폐회기도 및 오찬기도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