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협] 평단협 44회 정기총회, 신임대표회장 김상윤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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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하나 되어 연합과 일치 앞장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함선호 장로, 이하 평단협)는 지난 10월 2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아가페홀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상윤 장로(예장합동)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차기대표회장 김상윤 장로의 인도로 바울과실라 찬양단 찬양과경배, 직전대표회장 김경웅 장로 기도, 서기 이재수 장로 성경봉독, 바나바선교회 찬양단 특송, 권순웅 목사(합동 직전총회장)가 ‘복이 있는 종’ 제하 말씀, 이채익 국회의원과 김범렬 장로가 격려사, 유완기 장로와 김영구 장로가 축사,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축가, 사무총장 박성신 장로가 광고, 권순웅 목사가 축도했다.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함선호 장로의 사회로 증경대표회장 심영식 장로 개회기도, 함선호 장로가 개회인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경과 및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신 임원 선임, 신구임원교체, 함선호 장로 이임인사, 신임대표회장 김상윤 장로가 취임인사, 공로패 및 기념품 수여, △제44회기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회칙 개정위원회 보고 등의 안건 토의 사무총장 박성신 장로 광고, 신임평경회장 조경식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신임대표회장 김상윤 장로는 “코로나 팬데믹의 긴 터널을 벗어나 그동안 침체된 한국교회의 영성과 부흥의 회복이 70%를 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다시 기도와 전도와 선교와 예배의 열정이 불이 붙어 한국교회의 회복을 넘어 부흥을 체험하는 일에 모든 평신도들이 일어서야 하며, 평신도들이 성경으로 하나되어 연합과 일치된 힘을 합쳐서 다시 한국교회가 예배 회복과 부흥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고 했다.
또한, 김 장로는 “나라를 살리는 구국기도회를 개최하여 전 평신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스바 대각성 운동을 전개하여 인구 저출산 문제로 심각한 다음세대 이슈를 교회 돌봄센터 장려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단체와 지교회들의 동참을 적극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원은 △대표회장 김상윤(합동) △직전회장 함선호(기장) △차기대표회장 배영진(고신) △공동회장 각 교단 평신도단체연합회 회장 △ 공동부회장 각 교단 평신도단체연합회 부회장(수석) △사무총장 박성신(기침) △사무차장 조태구(합동) △협동총무 각 교단 평신도단체연합회 총무 △서기 이재수(통합) <부>이규상 장로(개혁) △회록서기 김남일(기장) <부>이신득 장로(대신) △ 회계 하정민(합동) <부>손익(고신) △감사 김기두(구세군) 이학용(기침) 남상균(기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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