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명륜중앙교회(손의석 목사 시무)는 지난 12월 10일 명륜중앙교회 본당에서 장로, 집사, 권사 은퇴 및 항존직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손의석 목사 집례로 부노회장 이영근 장로 기도, 찬양대의 축복 찬양, 서울노회장 권혁성 목사가 ‘잇대에게서 배우는 충성의 본’ 제하 말씀 및 기도했다.
2부 은퇴식은 당회서기 송기정 장로가 은퇴자 소개, 집례자 선포 후 은퇴패 증정 및 기념품, 꽃다발을 증정했다.
3부 임직예식은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 및 악수례, 당회장의 선포 후 염현준 선생의 축가, 종로시찰장 김용익 목사가 권면 및 축사, 당회장이 임직패 증정 및 기념품, 꽃다발 증정, 임직자 대표 인사, 이경근 장로 광고 후 서울노회장 권혁성 목사가 축도했다.
은퇴자는 △장로 염영동 오혜숙 △집사 송영현 △권사 박순희, 임직자는 △장로 김정호 외 3명 △집사 배대식 외 7명 △권사 강경숙 외 8명.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