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인연합회, 신년하례예배
한국기독교인연합회(대표회장 이영한 장로)는 지난 1월 3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VIP실에서 ‘신년하례예배’를 진행했다.
신년하례예배는 이영한 장로의 인도로 총재 심영식 장로가 신년사, 상임회장 권승달 장로가 기도, 서기 최성호 장로가 성경봉독(단 12:4),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마지막 때를 알라’ 제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특별기도를 통해 상임부회장 안충수 장로가 ‘대한민국의 총선과 남북통일을 위하여’, 회의록서기 박석환 장로가 ‘예배회복과 교회정상화를 위하여’, 회계 남상균 장로가 ‘한국교회의 일치와 본회를 위하여’를 기도했다. 사무총장 이상복 장로 광고, 송태섭 목사 축도, 상임회장 김형원 장로가 오찬 기도를 맡았다.
총재 심영식 장로는 신년사를 통해 “어느 여론 조사에서 한국교회를 신뢰합니까 물어보니 22%가 그렇다. 78%가 그렇지 않다고 답해 마음 아픔을 느꼈다. 올해는 꼭 성경으로 돌아가 한국교회를 회복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는 각 교단 총회장님들과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최선을 다해 앞장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