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청소년들
만나교회(육홍근 목사 시무)는 지난 2월 25일 만나교회 대예배 시간에 청소년주일을 맞아 청소년부 주관 주일예배를 드렸다.
우진하 목사의 인도로 드린 주일예배는 문대선 안수집사와 백주희 학생(1부예배)·청소년부 부장 전정희 집사와 문서현 학생(2부예배)이 청소년주일 공동기도문 낭독, 할렐루야 찬양대(1부예배)와 시온찬양대(2부예배) 찬양, 청소년부 담당 우진하 목사가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제하 말씀, 청소년부 보고 영상시청 및 합심기도, 청소년부 특송, 우진하 목사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진하 목사는 “하나님께서 내미신 의로운 손을 청소년들이 단단히 붙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나님께서는 청소년과 모여 예배드리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종으로 택하시고 불러 모아 주셨다. 순종하며 의로우신 하나님의 오른손을 붙잡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일에 함께 하셔서 도우시는 능력이 나타나기를 기도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