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비라카미선교회(회장 박태동 목사)는 지난 2월 21일 대구제일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임원 및 회원,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사 출판기념 감사예배 및 제26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는 부회장 민광 목사 인도로 이사 이병찬 장로 기도, 서기 배정호 권사 성경봉독, 영남신대 전 총장 권용근 목사가 ‘위기를 넘는 교회’ 제하 말씀, 내당교회 조석원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2부 25년사 출판 감사의 시간에는 회장 박태동 목사의 사회로 25년사 영상 시청, 내빈소개, 25년사 출판위원회 위원장 조무제 장로가 25년사 헌정, 이사장 이성상 장로, 최영태 목사, 전재봉 선교사, 김진영 선교사, 이정균 장로에게 감사패 전달, 조무제 장로가 이사장 인사말 대독, 대기총 대표회장 강병일 목사 격려사, 최영태 목사 축사, 황용대 목사 축시 낭독, 대구제일교회 정지은 성도 축가, 주비란트 색소폰 선교회의 축주, 총무 정용옥 권사가 광고했다.
3부 정기총회는 회장 박태동 목사의 사회, 부회장 추상엽 목사 기도, 서기 배정호 권사 회원 점명, 회장의 개회선언, 유응열 장로 감사 보고, 사무총장 조무제 장로가 23년도 예·결산 및 24년도 예산(안) 보고, 회칙 통과 등 회무를 처리한 후 부회장 박재호 목사(노변제일)의 마침 기도와 회장이 폐회를 선언 했다. 한편 회장과 임원은 유임키로 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