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영등포노회, 전도부흥운동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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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구원에 적극 앞장 설 터

영등포노회(노회장 이영석 목사) 전도부흥운동위원회(위원장 서창열 장로)는 지난 6월 15일 영등포노회 회관 회의실에서 ‘2024 전도부흥운동 시상식’을 거행했다.
시상식은 위원장 서창열 장로의 사회로 국내선교부 부장 손성민 목사가 경과보고, 국내선교부 서기 김추향 목사가 구호제창, 노회장 이영석 목사가 시상, 양평동교회 김경우 목사가 수상교회 대표 인사, 회계 김영수 장로가 마침기도, 국내선교부 회계 배정수 장로가 광고했다.
수상교회는 △최우수상 양평동교회(김경우 목사 시무) △우수상 주향한교회(허준 목사 시무) △장려상 진명교회(배종님 목사 시무) 향기내리교회(김추향 목사 시무) 새언약교회(정성철 목사 시무) 서울새순교회(이종성 목사 시무) 서울중국인교회(최황규 목사 시무) 즐겁고행복한교회(박희용 목사 시무) 등이다.
영등포노회는 제108회기 교단 총회에서 진행하는 ‘2024 전도부흥운동’의 일환으로 영등포노회에서 진행한 전도부흥운동의 결과를 참여한 지교회에서 총회 전도부흥운동 보고서로 제출받아 이를 평가, 시상을 하게 되었다.
시상에 대한 평가기준은 계속사업으로 진행된 전도부흥운동 결과보고서와 전도부흥운동 발대식 참여여부, 어린이에디 전도교육, THE 4 전도교육, 전도제자훈련(EDI) 전도교육, 텃치전도 컨퍼런스 등 그동안 노회 안에서 전도부흥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여러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도까지 면밀히 검토하여 결정하였다.
노회장 이영석 목사는 “2024 전도부흥운동 전도교육에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며, 지교회의 전도부흥과 노회의 전도교육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이 있었다”고 격려했다.
한편, 영등포노회는 지난해 교단 총회로부터 인정받은 전도부흥운동의 결과를 뛰어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체계적이면서 지교회에 가장 적합한 전도교육과 훈련과정을 도입하여 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고, 노회에 속한 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면서 ‘지교회를 위한 전도교육과 작은교회를 위한 전도운동’ 등 필요한 곳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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