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부산십대선교회, 마약중독 예방강사 2기 기초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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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십대선교회 YFC(대표 임양조 목사)는 지난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십대선교회와 부산해운대 더베이에서 기독교마약중독 예방강사 제2기 기초과정을 실시했다. 부산 YFC가 주최하고 DAPCOC(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 센터, 이사장 두상달 장로) 주관으로 개최했다.
부산 YFC대표 임양조 목사 여는 기도, 참석자 오리엔테이션, DAPCOC 이사장 두상달 장로 축사, 제1강으로 정중근 변호사(전 서울지검 마약수사부 검사) ‘마약과 범죄’, 제2강은 김대규 수사계장(경남경찰청 마약범죄)이 ‘20-30대 마약류 범죄’, 제3강은 양선영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장이 ‘마약 중독의 실제 사례 간증’, 제4강은 조현섭 교수(총신대 중독 재활 상담학, DAPCOC 연구 및 사업개발원장)가 ‘마약중독상담’, 제5강은 이선민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 이사장이 ‘마약중독자 가족의 실제’, 제6강은 박상규 DAPCOC 사무총장이 DAPCOC 소개, 제7강은 조성남 전 국립법무병원장(DAPCOC 고문)이 ‘마약중독의 실제와 이해’, 제8강은 박상규 DAPCOC 사무총장이 ‘DAPCOC 대학교’, 제9강은 김도현 DAPCOC 예방교육팀 주임이 ‘DAPCOC JUNIOR’, 제10강은 DAPCOC JUNIOR 운영 실습 후 예방 강사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어 부산십대선교회 허영구 이사장 격려사, 임양조 목사가 닫는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마약류 중독예방 강사 교육과정은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이선민 이사장)의 마약예방과 회복에 대한 간절한 기도와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부산지사장 박기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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