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봉] 한교봉, 국내사역 및 해외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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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복구에 힘쓰는 자들 위로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지난 7월 24일 수해 피해 지역 입암주파교회를 방문하고 3차로 안동위동교회를 찾아 위로했다.
이날 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외 임원들과 본 교단 경안노회 노회원들이 방문했으며, 교회뿐 아니라 주변 민가의 상황도 함께 살폈다.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는 “온 집이 잠기고 생명의 위험까지 겪으며 큰 고난을 당한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다시 세간을 정리하고 일어나서 비 온 뒤 햇볕이 쨍쨍하게 내리듯, 피해를 당한 분들에게 시온의 대로가 펼쳐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또한 “충격과 트라우마가 속히 사라지고, 행정기관과 모든 부서들이 합력하여 원상복구에 힘쓰며 수고하는 모든 자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교봉은 국내사역 외에도 해외사역으로 태풍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필리핀 몬탈반 지역을 오는 8월 7일~12일경 방문할 예정이라며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으로 인해서 현지 교회 10곳이 침수되고 몬탈반 지역 주민들이 지붕 위로 대피하는 등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다. 이에 한교봉은 해외 재난구호 사역팀을 파견해 필리핀 국민들과 현지 사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원 및 자원봉사 문의: 재난구호국장 오현진 목사(02-747-1225)
후원계좌 기업 022-077066-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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