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본보, 창간 51주년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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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에 처했을 때 은혜 주신 것 감사”

한국장로신문(이사장 박영호 장로, 발행인 박래창 장로, 사장 유호귀 장로, 이하 본보)은 지난 7월 31일 본보 르비딤홀에서 창간 5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사장 유호귀 장로의 인도로 주필 주길성 장로 기도, 발행인 박래창 장로가 ‘풍부와 비천’ 제하 말씀, 이사장 박영호 장로 격려사, 주기도로 마쳤다. 이어 전무 장현희 장로 광고, 참석한 내외빈들이 케이크커팅 했다.
발행인 박래창 장로는 “비천에 처했을 때 훈련을 통해서 헤쳐나가는 의지와 용기로 이겨 나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라고 고백한 사도 바울처럼 되길 바란다”며, “51주년을 맞이한 한국장로신문이 5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오며 엄청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전국 3만 4천여 장로들의 중심지에서 주역으로서 51년이라는 시간 동안 신문사를 운영, 관리해 온 것에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 변화에 우리가 대응하고 준비해 가자”고 전했다.
이사장 박영호 장로는 “전국 3만 4천여 장로 회원들을 대표해 한국장로신문사 창간 51주년을 축하드린다. 또한, 반세기 동안 청춘을 바치며 헌신하신 주역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한국장로신문사가 좋은 신문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 향후 신문사가 어디를 가든지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전장연이 앞으로의 50년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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