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협] 평단협, 79주년 광복절 기념예배·특강 성료

Google+ LinkedIn Katalk +

애국선열 숭고한 희생정신 되새겨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김상윤 장로, 이하 평단협)는 지난 8월 1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아가페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예배 및 특강을 본 교단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성철 장로) 후원으로 거행했다.
1부 예배는 공동회장 정성철 장로의 인도로 공동부회장 유춘봉 장로 기도, 회록서기 김남일 장로 성경봉독, 익투스찬양단 특송, 삼양제일교회 심영섭 목사가 ‘하나님이 행하신 큰 일’ 제하 말씀, 공동회장 오수철 장로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하여’, 공동부회장 이장호 장로가 ‘한국교회와 평신도단체협의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부회계 손익 장로 헌금기도, 익투스찬양단 소민호 집사가 헌금특송, 사무총장 박성신 장로가 광고, 심영섭 목사가 축도했다.
2부 특강에는 대표회장 김상윤 장로의 사회로 공동회장 정문학 장로 개회기도, 대표회장 김상윤 장로가 인사 및 강사소개, 통독교회 조병호 목사가 ‘유월절, 나라와 제사장의 시작’이란 제목으로 특강, 서기 이재수 장로가 성명서 낭독, 광복절노래 제창, 증경대표회장 김원래 장로가 만세삼창, 사무총장 박성신 장로가 광고, 증경대표회장 박서원 정교가 폐회기도했다.
이날 평단협은 나라의 주권과 자유독립을 위해 피 흘려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자며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하고 자유와 독립을 위해 피흘린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며, 독립정신 계승, 역사관의 확립, 국가관의 정립으로 국론을 하나로 모아,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력히 촉구 △일제 식민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자양분으로 삼아 한반도의 평화를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적극적 지지, 한반도 평화 위한 한미공조와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발전되기를 강력히 촉구 △호국영령의 유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후손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희생할 수 있는 수준까지 국격을 높여줄 것 △포괄적차별금지법, 건강가정기본법, 평등법, 생활동반자법, 혼인평등법 등의 악법 제정 철회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소멸과 고령화로 인한 국가적 난제에 가정의 소중함을 모든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선포하며 사회적 확산을 선도 △투쟁을 일삼는 의료집단에게 정부와 관계당국의 강력한 대책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아 발표했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