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은정화 장로, 이하 여전연) 계속교육원(이사장 김순미 장로)은 지난 9월 9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2학기 개강예배를 열었다.
예배는 이사장 김순미 장로 인도로 부이사장 이명우 장로 기도, 에벤에셀중창단 특송, 총회 제99회 총회장 정영택 목사가 ‘왜 여기에?’ 제하 말씀 및 축도, 여전연 회장 은정화 장로 격려사, 김순미 장로 인사, 국장 백지은 목사가 광고했다.
여전연 회장 은정화 장로는 “훌륭한 교수님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운 후 실천에 최선을 다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복음으로 살리는 드보라와 같은 삶을 살아내는 우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사장 김순미 장로는 “우리가 함께 모여 공부하는 이유는 말씀으로 충만해지기 위함”이라며, “잘 배워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 잘하는 이 시대를 위한 믿음의 지도자, 선교 여성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계속교육원의 2학기 수업은 9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여전도회관에서 진행된다. 10월 7일 가을소풍, 11월 25일 졸업사은회, 12월 16일 졸업예배 및 수료식이 예정돼 있다.
/박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