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초청 전시회

Google+ LinkedIn Katalk +

사단법인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이사장 임정수)는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초청으로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몽골 국립아트갤러리(10월 2일-6일)와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10월 7일-12일)에서 차례로 한글 캘리그라피 전시 및 한글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한글, 몽골에 말을 걸다’ 주제 아래 30여 명의 작가들이 직접 현지에서 한국의 날 행사도 준비한다. 특별히 이사장 임정수 교수는 국제울란바타르 대학 한국어교육학과 객원교수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과 캘리그라피 강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는 2014년 4월 한글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창립했으며, 500여 명의 회원 작가들이 미국 캐나다 일본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