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선교회(회장 김승민 목사)는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2박 3일간 선교회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교지를 탐방했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노호경 목사 인도로 서기 강양국 목사 기도, 회계 김규영 목사 성경봉독, 전회장 한요섭 목사가 ‘모든 하나님의 은혜’ 제하 말씀, 손호송 목사가 축도, 총무 김재원 목사 광고, 회장 김승민 목사가 인사했다.
2부 탐방은 하디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영동지역 최초의 교회 간성감리교회, 양양감리교회, 강릉중앙감리교회, 고성통일전망대, 화진포의 성 등을 탐방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김승민 회장은 “12개 교회 회원 가족이 참여하여 뜻깊은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며, “북방선교를 위한 열정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의 헌신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것”이라며 인사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