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서울노회·충주노회 농산물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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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

서울노회(노회장 이승철 장로)와 충주노회(노회장 김태웅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서울·충주노회 동반성장위원회 총회 농어촌선교부 주최, 장신영농조합 주관으로 서울노회-충주노회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장신영농조합은 20년 전부터 충주 지역에서 영농활동을 하는 목회자들이 모인 단체이다.
예배는 장신영농조합 회장 손은기 목사 인도로 충주노회 동반성장위원장 길용철 목사 기도, 엄정교회 중창단 특별찬양, 서울노회 동반성장위원장 이언구 목사가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제하 말씀, 충주노회 노회장 김태웅 목사가 축도했다.
축하와 축사는 양평 두물머리 합창단과 최유신 목사 합창, 총회 농어촌선교부장 전세광 목사와 도농사회처 총무 류성환 목사가 축사했다.
세미나는 총회 농어촌교회 발전위원장 김정운 목사 인사말, 쇠불리교육협동조합 연구소장 한도희 박사가 ‘농어촌교회 실태조사에 따른 실천방안’ 주제발표했다.
이날 충주노회 자립대상교회, 충주노회 지원교회, 충주노회 여전도회, 서울노회 동반성장위원회, 양평 두물머리 합창단, 서울노회 여전도회, 충주 시민단체, 총회 도농사회처 농어촌선교부, 마을풍물패 등이 참여했고, 직거래장터 프로그램으로 풍물패 길놀이, 농산물 장터와 체험(떡치기, 뻥튀기, 붕어빵) 등을 진행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자립대상교회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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