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연합유지재단은 지난 12월 11일 노회 회의실에서 고읍교회 우태욱 목사(사진)를 5대 이사장으로 임명하고 신임이사를 선임하는 등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서기이사 이성민 장로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대진 장로 기도, 인도자가 성경봉독, 부노회장 이언구 목사가 ‘땅에 살지만 하늘의 마음을 품고 산다’ 제하 말씀, 이사장 우태욱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이취임식은 행정실장 구은태 목사 사회로 노회장 이승철 장로가 5대 이사장 우태욱 목사에게 임명장 수여, 신임 이사장 우태욱 목사가 신임이사 임명장 수여, 전임 이사장 김용옥 장로에게 공로패 수여, 4대 김용옥 이사장 이임사, 5대 우태욱 이사장 취임사, 노회장 이승철 장로가 축사, 회계이사 박종서 장로 경과보고, 서기이사 이선민 장로가 광고하고 이사장 이취임식을 성료했다.
서울노회연합유지재단은 2018년 4월 19일 발기인총회 후 9월 18일 법인설립을 했다. 역대 이사장은 1대 박순태 장로(영락), 2대 윤익보 장로(한양), 3대 황영태 목사(안동), 4대 김용옥 장로(구의)가 역임했다.
신임이사는 △이사장 우태욱 목사(고읍) △이사 서진석 목사(승동) 장인철 목사(한성) 김기완 목사(조양) 신용관 목사(양동) 이동희 장로(금호중앙)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