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중심 두고 복음 지킬 것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박한수 목사)는 지난 1월 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위원장 박한수 목사 인도로 회계 김태수 목사 기도,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다른 복음은 있을 수 없다’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김영걸 목사는 “이단에 대한 문제를 잘 정리하고 헤쳐 나가면 우리의 중심이 바로 설 수 있다. 우리의 중심은 오직 하나님”이라며,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 잘 연구해 주셔서 교회와 신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 새로운 이단이 교회와 성도를 유혹할 때 중심을 하나님께 두어 복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간담회는 서기 배한정 목사 사회로 위원장 박한수 목사 인사, 소개, 위원회 업무 안내, 교육원장 이철웅 목사가 전문상담사교육 안내. 상담소장 박형국 교수가 권역별 활동계획 안내, 지역별 일정 및 대책 논의, 질의응답, 박한수 목사가 마침기도 했다.
이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오는 8월 3일을 이단경계주일로 지켜줄 것과 1차 전문상담사교육을 오는 2월 10일-12일, 2차 교육을 오는 7월 7일-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할 것을 안내하고 지역별 간담회 일정을 밝혔다.
지역별 간담회 일정은 △영남(동부) 3월 27일 △중부 3월 28일 △호남(서부) 5월 20일 △서울경기 5월 22일.
/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