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단] 어두운 세상을 빛으로 변화 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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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새 소망을 갖자!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두움을 물리치고 밝은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올랐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나라 대한민국에 서광의 빛을 허락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사랑하사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자유민주국가로  세우셨고 6·25란 전란을 거치고 산업화와 민주화로 굳건히 세워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세계 10위권의 강대국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창조주 은혜 가운데 성장한 이 나라에 작금에 정치하는 사람들이 국민은 안중에 없고 권력에만 눈이 어두워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국회가 다수의 힘으로 법치를 무너뜨리고 거짓이 진실을 덮고 있습니다.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들이여 정의와 진리를 위해 노력하는 선량이 되어서 헌법기관이라는 사명을 잊지 말고 주어진 권리를 나라와 국민을 위해 사용하는 참된 사람으로 거듭나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선진국가로 높이 세워져서 창조주 하나님 섭리 가운데 역사적 사명을 이루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급변하는 시대적 조류에 맞추어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변화를 가능케 하는 힘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말씀에 순종해서 살아가면 

부지런한 사람이 변하여 지혜로운 사람으로,

허약한 사람이 변하여 강인한 사람으로,

가난한 사람이 변하여 부유한 사람으로,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근심 걱정이 변하여 감사가 되고,

미움이 변하여 사랑이 되고,

절망이 변하여 희망이 되고,

어두움이 있는 곳에 빛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경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다시 한 번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하나님께 소망합니다. 어두운 세상을 빛으로, 어지러운 세상을 진리의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목자들의 사명이며 이 사명을 이루어 가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변화하는 소망을 이루려면 항상 안돼요, 못해요, 어려워요, 힘들어요, 틀렸어요 하는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변화가 되려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하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의 어두움을 물리쳐 주시고, 찬란한 빛을 발하는 역사가 있게 해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의 굳건한 한미동맹이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건전한 정신과 인륜도의(人倫道義)가 바로 세워져서 모든 국민들이 배우고 실행함으로써 나라의 윤리와 기강(紀綱)과 질서가 단단하게 잡혀야만 할 것입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에 어두움을 물리쳐 주시고 찬란한 빛을 발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굳건한 한미동맹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여호수아 1장 9절)

새로운 시간, 미지의 한 해를 시작하면서 무엇보다 희망을 품고 열정을 가지며 많이 도전하는 2025년이 되시길 바라며, 계획 세우신 것이 있다면 모두 잘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박노황 장로

<남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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