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유춘봉 장로)는 지난 1월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임원·지노회연합회장과 함께 하는 취임예식을 거행했다.
총무 문병효 장로의 인도로 회장·임원 및 지노회연합회장 입장식, 회장 유춘봉 장로 인사, 전서노회장 최동훈 장로 기도, 문병효 장로가 성경봉독,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듣는 마음’ 제하 말씀, 전회장 홍희천 장로가 격려사, 전국노회장협의회장 조병호 목사가 축사, 고수교회 김성수 목사가 인사, 수석부회장 정찬덕 장로가 70만 회원을 대표해서 회장 유춘봉 장로에게 축하패 증정, 고수교회 김성수 목사 축복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유춘봉 장로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만큼 선교에 집중하는 한 회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복음 앞에 반응하는 남선교회가 되어 반석 위에 견고한 사람, 견고한 교회, 견고한 남선교회로 세워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신희성 기자
[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84회기 회장 취임 감사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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