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7일 성료한 대한기독교교육협회 다음세대 사역자 원데이 세미나
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사장 신상범 목사, 이하 KCCE)는 다음세대 선교를 위한 ‘만원 후원 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기독교교육협회는 1922년 ‘조선주일학교연합회’로 출범해, 초창기 기독교교육의 기틀을 다진 한국 교계의 대표적인 기독교교육 연합 단체이다. 해방 후 1947년 한경직 목사를 초대 회장으로 재설립해 통일 공과를 발간했고, 1961년 역사적인 기독교교육 잡지인 월간 ‘기독교교육’을 창간한 바 있다.
사무총장 유윤종 목사는 “대한기독교교육협회는 설립 이후 교회학교 교육 발전에 지대한 역할과 사명을 감당했다. 대부분의 기독교교육 서적을 발간했고, 전국 교사대회와 신년교사 강습회 등을 통해 다음세대 사역자를 양성했으며, 모든 교계 기독교교육 연합 사업을 시행했다”며, “격변하는 시대에 따른 기독교교육 사역을 힘차게 펼쳐 나가고 있으며, 특히 다음세대 사역자와 교사를 세우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다음세대는 이미 미전도 종족이 되었다.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신앙이 이어지기를 원하지만, 상황은 매우 어렵다. 다음세대의 선교는 우리 시대 가장 어렵지만 매진해야 할 중요한 선교사역”이라고 강조했다.
유윤종 목사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다. 해외 선교를 하는 마음으로 다음세대 교육선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적은 금액이라도 다음세대 선교를 위한 ‘교육선교’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하며, “만원 헌금은 다음세대 선교를 위한 ‘개미군단의 교육선교 헌금’으로 다음세대 사역자를 세우는데 귀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했다.
<문의/후원: 대한기독교교육협회 사무총장 유윤종 목사(010-6407-0191), 후원계좌: 신협 131-021848660(대한기독교교육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