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2차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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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전국대회,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유춘봉 장로)는 지난 3월 11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2차 임원회를 가졌다.
경건회는 수석부회장 정찬덕 장로의 인도로 부서기 고철준 안수집사 기도, 수석부회장 정찬덕 장로가 ‘내게 부르짖으라’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수석부회장 정찬덕 장로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우리의 삶 속에서 생길 수 있지만, 매 순간 기도해야 한다. 기도에 힘쓴다면 희망을 꿈꾸게 된다”며, “힘들수록 더욱더 남선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노회 총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는 84회기 임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유춘봉 장로의 사회로 회장 개회사, 회원점명, 전회의록채택, 회계보고, 사업보고, 주요사업보고 및 토의, 폐회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남선교회 창립 101주년 기념 전국대회를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키로 했다. 장소는 실무임원에게 일임하고 추후 결정키로 했다.
제84회기 지도자수련회는 오는 3월 27일(목) 오후 1시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고수교회 김성수 목사가 개회예배 설교, 대전제일교회 김철민 목사가 개회예배 축도, 장로회신학대학교 안교성 교수와 부산사상교회 이주형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후 회장 유춘봉 장로가 제84회기 사업설명을 비롯한 중장기 발전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회장 유춘봉 장로는 “혹독한 날씨가 지나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시련과 어려움을 지나면서 굳건해진 남선교회전국연합회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모든 사역을 건강하게 활동하는 남선교회가 되길 바라고, 마음과 뜻을 다해 한마음으로 움직이는 남선교회 임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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