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극동방송, 미스바기도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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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힘으로 치유와 회복 일어나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4월 3일 극동방송아트홀에서 1천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극동방송 미스바 기도회’를 성료했다.
이번 기도회의 설교자로 미국 부흥강사인 애틀란타 사도교회의 담임목사인 마이클 유세프 목사가 초청되어 말씀을 전했다. 유세프 목사는 잠언 18장 10절-12절 말씀을 본문으로 ‘비상 계획이 있습니까?’ 제하 말씀을 전했다.
유세프 목사는 “전세계가 두려움과 걱정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3차 세계대전의 우려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불안정한 세계정세를 언급하며, “하지만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고 암울할지라도 우리는 강한 성루가 되시는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기에 안전하다”고 힘과 용기를 주었다.


유세프 목사는 “‘여호와의 이름을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는 잠언 18장 10절의 말씀처럼 우리가 의지할 것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세상의 돈이나 명예, 권력은 결국 무너져 버릴 허상에 불과하다. 세상의 재물과 권력은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 있지만, 하나님의 이름은 영원한 망대이며 우리가 유일하고 안전하게 피할 피난처가 되기에 안전할 수 있다. 매순간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는지를 잘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만’, ‘은혜’ 등으로 친숙한 손경민 목사의 인도로 찬양, 세계로 방주교회 방재길 목사를 비롯한 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극동방송 방송선교 사역과 열매를 위해, 가정과 환우들을 위해’ 라는 제목으로 기도회 인도, 홀리씨즈교회 서대천 목사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극동방송은 “극동방송 미스바기도회는 매회 뜨거운 기도와 가슴 깊이 울림을 주는 설교, 찬양을 통해 영적 생활을 돕고 있다. 이번 기도회 또한 많은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영적 회복의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뜨거운 기도의 장으로 계속 기도의 불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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