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포항효자교회, 철길 숲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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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전액 실로암에 기부

포항효자교회(이동혁 목사 시무·사진)는 지난 4월 6일 ‘빛으로의 동행’ 주제로 제2회 전교인 철길 숲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걷기대회는 효자교회, 효자 철길숲, 자명입구 휴게소,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등을 걸으며 전교인의 친교와 이웃사랑을 위한 자선 걷기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교인 384명이 참가했으며, 참가비 510만 원 전액을 실로암안과병원(원장 김선태 목사)에 전달하고 빛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들에게 실명 예방 및 개안수술비로 사용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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