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명신회, 모교에서 8회 정기총회

Google+ LinkedIn Katalk +

김제노회 명량교회 출신 목회자 및 성도들 모임인 명신회(회장 안영진 목사)는 지난 4월 24일 모교인 명량교회(박명수 목사 시무)에서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명량교회는 한국교회 역사의 유래에 찾아보기 힘들게 명량교회 출신 목회자 및 성도들이 자발적인 헌금을 모아 교회와 사택을 건축하고, 2023년 2월 1일 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헌당예배를 드린바 있다.


명량교회는 지금까지 46명의 목회자를 배출했으며, 전국에서 목회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명량교회 출신 장로와 권사, 집사들이 전국에서 각자 교회를 섬기며 주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정기총회에 앞서 개회예배는 명량교회 성도들과 명신회 회원들이 함께 드렸으며, 손은국 목사는 ‘빛의 자녀’ 제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정기총회는 신임회장으로 박성규 목사를 추대하고 신구임원교체 등의 회무를 처리한 후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공 안영환 장로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