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나섬공동체, 나섬어울림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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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한국인 함께한 교류의 장

나섬공동체(대표 유해근 목사)는 지난 6월 1일 재한몽골학교에서 나섬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한국인과 몽골, 인도, 이란, 필리핀, 중국,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나라의 이주민들이 함께 2인 3각, 줄다리기, 꼬리잡기, 단체 줄넘기 등 공동체 게임과 배구, 축구, 농구, 탁구 등 스포츠 경기, 댄스 경연 등을 통해 연합과 협력의 장을 이뤘다. 또한 나섬교회 여전도회 주관으로 다문화 이주민 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열고 함께 음식을 나눴다.
유해근 목사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운동하고 대화하며 어울리는 것이야말로 하나님 나라 공동체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런 만남을 통해 진정한 하나님 나라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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