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하트-하트재단, 캐나다 국립 아트센터 오케스트라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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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 발전 위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 하트하트아트앤컬쳐(대표 장진아)는 지난 5월 27일 하트-하트재단 사옥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캐나다 국립 아트센터 오케스트라의 국제 교류 및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주자 전원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뉴욕 카네기홀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공연하는 등 장애인의 자립과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프로그램은 일대일 지도 심화 음악 교육, 멘토링 형태의 마스터클래스 등의 기술 지도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에이드리언 아난타완·피아니스트 재든 이직-주르코의 리사이틀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트하트아트앤컬쳐 장진아 대표는 “이번 협력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자 캐나다 예술계에 한국 발달장애인 예술의 가능성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장애인 문화예술의 국제적인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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