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설리번학습지원센터, 나홀로 스테이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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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발달장애 성인 자립준비지원 프로그램

설리번학습지원센터(센터장 노형지)는 지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제부도의 한 펜션에서 시각발달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자립준비지원 프로그램 ‘나홀로 스테이케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각발달 성인 참여자들이 가족이나 보호자 없이 1박 2일간 독립적으로 생활하며 일상생활 훈련을 통해 자립 기술 습득, 자립심 강화 등 자립을 준비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각발달장애 성인들은 1박 2일 동안 또래 참여자와 함께 생활하며 일상생활 훈련 20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요트 투어 체험, 레크리에이션, 실내 물놀이 등 여가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식사 준비 및 정리, 위생 관리 등 일상 훈련을 스스로 수행하며 실제 자립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했다. 또한 그룹 단위의 레크리에이션과 소감 나눔을 통해 또래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연스러운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설리번학습지원센터는 이번 ‘나홀로 스테이케이션’을 통해 시각발달장애 성인들이 부모의 울타리를 벗어나 자기 주도적인 의사결정과 실행의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또래와의 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하는 데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노형지 센터장은 “시각발달장애 성인의 자립생활을 위해서는 보호자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고 성취해 나가는 지속적인 경험이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시각발달장애 성인의 자립생활, 사회참여, 직업 활동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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