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지난 9월 2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주최 측 추산 5만여 명의 성도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우리 자녀가 위험합니다! 한국교회가 위험합니다! 대한민국이 위험합니다!’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집회는 여성가족부의 성평등가족부 확대 개편을 비롯해 생활동반자법, 포괄적 차별금지법, 수술 없는 성별 정정 등 이른바 ‘성혁명’ 관련 정책에 반대하는 연합기도회와 국민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합기도회는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의 사회로 한국교회 다음세대지킴이연합 상임총무 안석문 목사 기도, 건강한사회를위한목회자모임 대표 이훈 목사 성경봉독,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는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제하 말씀, 특별기도,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한수 목사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가정의 수직 질서가 파괴되고 있다. 낙태의 자유화가 만연하면 생명 경시 풍조가 심화되고 출산율 문제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며 “‘하나님 질서의 파괴’로 인한 공동체적 불행과 ‘개인적 이기심’을 통한 교회 내부의 자기 보호적 태도 등 두 가지 죄악이 대두되고 있다. 우리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믿음의 삶으로 세상 앞에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