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
군산노회 장로회(회장 김태우 장로)는 지난 10월 4일 지역사회 복합 위기 장애인 가정을 찾아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이현철)와 함께 희망의 집수리 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대상 가정은 4인 가정 중 3명이 장애와 건강상 문제를 안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 등의 현실로 인해 스스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주택 내·외부가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해충으로 매우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상태였다.
군산노회 장로회는 지난 9월 27일 제47회 정기통합총회에서 장로회가 하나로 통합된 바 있다. 통합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정을 방문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가득 채웠던 생활 쓰레기 수 톤을 청소하고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오염된 주택 내·외부를 정리하고 밝고 쾌적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새 페인트칠 작업까지 완료하며 위생 및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회장 김태우 장로는 “쓰레기를 치우는 일은 힘들었지만 깨끗해진 집을 보고 대상 가정 구성원들이 흘리신 감동의 눈물에 모든 피로가 사라졌다. 이곳이 새 희망을 품고 건강을 되찾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수리 프로젝트는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대상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 및 정기적인 건강 관리 연계 등 지속적인 통합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이태춘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