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오는 3월 7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이강숙홀에서 제4회 하트하트음악콩쿠르 본선을, 4월 15일 하트-하트재단 리사이틀홀에서 결선경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음악콩쿠르는 발달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장애인 문화복지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발달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해 음악적 재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년간 총 59명의 수상자가 선발되었으며, 국내 주요 음악대학 교수진 및 유명 연주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대회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여왔다.
이번 콩쿠르는 중·고등부, 대학 및 성인부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부문은 △피아노 △현악 △관·타악 △성악 등이다. 콩쿠르는 예선(참가자가 제출한 연주 영상 심사), 본선, 결선을 거쳐 총 24명의 수상자를 선발하며 총 3천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결선 진출자에게는 하트-하트재단 기획 연주회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오는 2월 4일까지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이번 콩쿠르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무대이다. 향후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데 의미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