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출신 장로동문회(회장 강국창 장로, 이하 연장회)가 지난 11월 5일 연세대학교 루스채플 지하 소강당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본보 사장 유호귀 장로를 회장으로 선임하고 수석부회장 제도 도입 등 회칙을 개정했다.
1부 예배는 회장 강국창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박우승 장로 기도, 명예회장 김장원 장로가 ‘상관관계’ 제하 말씀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강국창 장로 사회로 서기 김동수 장로가 회원점명 및 전 회의록 낭독, 고대장로회 회장 이정호 장로 축사, 고대장로회 회원의 특송, 사무총장 이낙종 장로가 경과보고, 감사 이명호 장로 감사보고, 회계 정병규 장로가 회계보고 후 회칙개정을 했다. 회칙개정은 수석부회장직을 신설하고 회칙 제13조를 신설하여 ‘수석부회장은 회장을 보좌하며 회장 유고시 이를 대행한다’를 삽입하고, 제14조를 변경하여 ‘부회장은 회장을 보좌하며 회장 및 수석부회장 유고시 회장을 대행한다’를 신설키로 했다.
신임원은 △회장 유호귀 장로(59신학) △수석부회장 김무원 장로(64정외) △감사 이명호 장로(68전기) 김주덕 장로(05행정원)이며, 나머지 임원은 회장단이 정하여 추후 발표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