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구분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으나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었는가 하는 것을 기준으로 조직교회와 미조직교회로 나누는데 보통은 개척교회가 조직교회에 속하지 않고…
Author 한국장로신문
지난주 토요일 오후에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문상하기 위해 오랜만에 신촌에 갔다가 너무도 썰렁한 거리 풍경에 놀랐다. 언제나 삼삼오오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붐볐던…
장로회신학대학에 입학하기 전부터 내가 알고 있던 교수님은 박창환 교수님이다. 장로회신학대학과 광장교회는 한 울타리에 있다 해도 될 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고,…
누구든지 와서 빌고 가라며 호남평야에 거북선을 만들고 무운장구를 비는 윤도솔행(尹道率行) 교주. 전북 대장촌 오상리에 도솔암(道率唵)이라는 사설 암자를 짓고 수도를 시작했다는…
코로나19 사태가 우리의 삶에 몰고 온 변화 가운데 우리가 가장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은 비대면 또는 비접촉을 뜻하는…
2015년 7월 경주에서 열렸던 《전국장로수련회》에 참석했다가 “수련회 참석후기”를 『한국장로신문』에 투고한 것이 인연이 되어 『한국장로신문』 《신앙산책》 칼럼에 첫 번째의 글을 쓴…
승리자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 바로 7전8기의 정신입니다. 인생의 삶이 언제나 승승장구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자신이 하려고 한 것을 아직…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대중기도 시에도 자주 하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구원 받은 우리의 변치 않는 사명은…
첫 번 성탄은 ‘For nothing is impossible with God.’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천사의 고지를 듣고 동정녀 마리아는…
코로나 사태는 분명히 교회에게 큰 시련을 주고 있지만 교회의 공적 역할, 즉 교회의 공공성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