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걱정을 참 많이 하고 삽니다. 돈 걱정, 자식 걱정, 가족 걱정, 건강 걱정, 부모님 걱정, 교회 걱정, 나라 걱정,…
장로 발언대
[장로발언대] 기우(杞憂)
[장로발언대] 말의 힘
어느 병원의 로비에 걸려 있는 글이다. ‘개에 물려 다친 사람은 반나절 만에 치료를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뱀에 물려 다친 사람은 3일…
[장로발언대] 나의 신앙 멘토 송 권사
세월이 너무나 빨리 가는 것 같다. 결혼을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주년을 앞두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 집사람을 처음 만났을…
[장로발언대] 모세의 불, 베드로의 불
‘불멍’이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모닥)불이 타오르는 것을 멍하게 보고 있는 행위를 말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멍하니 지켜만 보는 것입니다. 어떤…
[장로발언대] 지금, 마음의 울림에 귀 기울입시다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장로발언대] 포기하지 않음으로 두 배 열매 맺읍시다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라는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스승 노식이 병을 핑계로 관직에서 물러나 후학을 양성하는데, 유비는 그 스승 문하에 들어서 학문을 갈고…
[장로발언대] 한글날 문득 생각나는 예수님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좋은 글을 소개합니다. “한글은 백성을 위해 임금이 직접 만든 글자이다. 유네스코가 문맹퇴치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
[장로발언대] “질서도 무게감도 품격도 있었다”
<제109회기 총회 참관기> 제109회기 총회 개회예배 예배에의 부름 순서 때 사회를 보는 김영걸 부총회장의 울먹임이 3~4초간 있었다. 아마도 이 짧은…
[장로발언대] 변화로 사랑 느낄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신지요! 지난 시간들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여느 여름과 달리 길게 느껴졌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으로…
[장로발언대] 하나님께서 쓰시는 자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