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장로 발언대
어느덧 60이 넘고 보니, 특별한 것보다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자주 느끼게 됩니다. 젊을 땐 뭔가 더 큰 일을 해야…
요즘 시대를 보면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더 이상 희망을 주지 못한다’고…
“장로님,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이처럼 가볍게 건네는 인사 한마디가 마음을 따뜻하게 덥히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짧은 말이지만, 그날…
농사를 짓는 일과 신앙생활은 참 많이 닮아 있습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거두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듯이,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존경하는 장로 여러분, 부활절을 맞아 이 귀한 자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깊은 감사와 감격이 있습니다. 기독교…
평남노회 장로회 제47회기의 주제는 ‘하나님 말씀으로 바로 서자’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작은 일상에서의 결정부터 인생을…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왔으며, 또한 살아갑니다. 그 많은 선택의 결과물이 오늘, 현재 우리의 삶의 모습이라고 할 수…
사람들은 누구나 평탄한 삶을 원합니다. 큰 어려움 없이, 원하는 일이 술술 풀리며, 걱정 없이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뀐다고 합니다. 과거의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똑같은 사실을 두고 여러 가지 해석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