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간디의 화장터인 라즈 가트라는 곳이 있다. 그곳 추모공원 기념석에는 간디가 말한 사회를 병들게 하는 악덕이 새겨져 있다.…
영존하시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 흑암의 세계에 빛으로 질서의 세계를 세워 주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죄로 영벌에 처할 우리를 죽음의 권세에서…
김익현(金翊顯) 장로님은 1869년 7월 7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출생했다. 전도에 관한 한 어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전도자로 알려진 그는 1910년…
우리들은 부활절의 절기를 맞이할 때마다 언제나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때마다 삶 속에서 부활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세계는 K-culture 열풍이다. 코로나 팬데믹은 정치·사회·경제 등 전 영역에서 무섭도록 영향력을 발휘하며 세계를 침체의 늪에 빠져들게 했다. 하지만 유독 대한민국의…
시골 목사의 목회 일기 #3 새벽입니다. ‘다코야키 청년’을 생각합니다. 다코야키(takoyaki). 둥근 모양의 틀에 묽은 밀가루 반죽과 잘게 썬 문어를 넣어…
봄기운이 가득한 요즈음 샛노란 개나리와 연분홍 벚꽃 그리고 새하얀 목련이 한창이다. 코로나 확진으로 일주일간 집안에서 격리생활을 하는 동안 창밖으로 바라보는…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이고, 부활은 복음의 핵심이다. 가톨릭과 달리 우리 개신교의 십자가에는 예수님의 형상이 없다.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예수님은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은 기독교 유일의 뿌리이며 기둥이다. 어느 종교도 부활을 교리화하거나 고백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독교만 부활을 믿고 고백하고 선포한다. 회복과 부활은 동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