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꼭 5천 보 거리에 솔터공원이라는 예쁜 이름의 쉼터가 있어 왕복 1만보 운동 겸해 자주 간다. 그곳에 가는 도중에 ‘간식창고’라는…
칼럼
-기독교사학의 말살 폭거, 기독교사학의 존폐위기-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학경영인 당사자와는 협의 한번 없이 사학을 말살시키는 국회 교육위·법사위에서 8월 19일…
현재 여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언론중재법)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두고 ‘언론규제법’ ‘언론탄압법’ ‘언론재갈법’…
현재 우리나라의 국민 분열은 그 정도가 심하다. 광복절 경축식까지 미래의 희망을 나누는 잔치가 아니라 친일파 논쟁을 일으키고 국민 분열을 부추기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 예배가 모든 성도들의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신앙이 되게 하시고 주일…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시작됐다. 교회 밖에서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후보 선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고, 교회 안에서는…
오늘날 코로나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삶의 무력함속에 살아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방역지침 아래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 고문…
야당 대선예비후보가 가족행사에서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른다는 소식에 여당 대선후보는 ‘국가주의’ 냄새가 난다며 비난했다. 애국 국가주의가 비난의 대상인가? 태극기와 애국가는 대한민국의…
교회를 섬기면서 가슴에 담고 있는 교훈 같은 문장이 있다. “어린 아이와도 다투지 마세요.” 서른 아홉의 6월, 곡성 옥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필자는 최근 서울 근교에 작은 텃밭을 마련하여 전원생활을 준비하고 있는데, 요즘은 어느 정도 거처가 마련되어 며칠씩 지내곤 한다. 서울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