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말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기존 질서의 붕괴와 언택트 시대의 시작이다. 이 말은 새로운 교회의 등장만을 의미하는…
칼럼
[사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역할
[데스크창] “위대한 맥아더”
내일이면 해방 76주년이다. 새삼 6.25의 영웅 맥아더가 생각난다. “노병은 사라질 뿐이다.” 트루먼에 의해 보직이 해임된 맥아더 장군의 고별사 말미에 나오는…
[금주의기도] 영광의 때가 임재하길 바라고 원합니다
온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 전염병과 삼복더위 속에서 힘들고 답답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성전예배…
[장로발언대] 싱글로 산다는 것
요즘은 싱글로 사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는 것 같다. 혼자 사는 홀가분함과 자유로움을 즐기는 싱글 클럽. 미혼자 클럽, 독신자 클럽,…
[야긴과보아스] 왜 성전예배인가?(Ⅱ)
우리는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얼마든지 코로나19 감염을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정부의 비대면 예배의 지시를 덥석 받아들이고 말았다.…
[시론] 다음 세대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교회에서 다음 세대가 줄고 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교회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다음 세대에 대한 많은 염려들이 나왔고, 최근에…
[목양의길] 하나님이 함께 하시잖아요
건강하세요. 축복합니다. 세계는 다시 건너오지 못할 코로나의 큰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돌아오지 못할 새로운 세상인 저 건너편은 변화된 생활 패턴의…
[종로광장] 올림픽과 고대 그리스정신
코로나 재확산으로 방역단계가 다시 높아지면서 사회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고 있는 데다가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코로나블루라는 용어가 나올 만큼 우울감과…
[논단] 돌아오지 않는 다리
광복 7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근대사에서 한국은 불운과 비극의 나라요 열강의 싸움터가 된 한반도의 주인이다. 월남 이상재 선생은 “왜놈 여권으로는 천당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