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단] 터널을 지나
국내여행을 떠나보면 참 많은 터널을 만난다. 우리나라에 터널이 약 3천여 개 되는 모양이다. 그중에서도 제일 긴 터널은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에…
칼럼
[사설] 고정된 예배에서 움직이는 예배로
주일이었던 지난 12월 6일 저녁, 국무총리를 통해 정부는 수도권 지역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여 연말까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도무지 꺾이질…
[금주의 강단]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려면?<엡 5:18>
예수 믿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즉 성도들에게 있어서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금주의 강단]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믿음이란?<행 16:31>
사람이 죄에서 구원을 받으려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대속제물(代贖祭物)로 십자기에서 피 흘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독생성자 예수님을 개인의…
[데스크창] 성탄과 새해
세계는 지금 유래 없는 코로나 19 시대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이는 쉽게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인류는 물론 지구촌 전체를 휩쓸어갈…
[금주의기도] 이 땅이 회복되게 하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크신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매일의 삶속에서 베푸시는 큰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순간순간 헛된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며…
[야긴과보아스] 언택트사역의 필요성
코로나19 사태가 우리의 삶에 몰고 온 변화 가운데 우리가 가장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은 비대면 또는 비접촉을 뜻하는…
[장로발언대] 시대적 사명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대중기도 시에도 자주 하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구원 받은 우리의 변치 않는 사명은…
[시론] 2020 성탄 ‘Chance of Reset 다른 길로 새로운 출발’
첫 번 성탄은 ‘For nothing is impossible with God.’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천사의 고지를 듣고 동정녀 마리아는…
[목양의길] 봉사, 교회와 코로나19
코로나 사태는 분명히 교회에게 큰 시련을 주고 있지만 교회의 공적 역할, 즉 교회의 공공성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