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살짜리 남자 아이에게는 백혈병이 걸린 여섯 살 난 여동생이 있었다. 수혈을 받아야 하는 여동생은 아무 피나 받을 수 없는…
칼럼
[목양의 길] 십자가에서 주님은 보셨을까?
[종로광장] 기독교인의 위상
4월 10일 22대 총선에서 300명의 국회의원이 뽑힌다. 국민 즉 유권자의 첫째 관심은 여당과 야당의 의석배분이 어떻게 될 것인가이지만 우리 교회…
[논단] 내가 너를 보내노라
헬라어로 ‘아포스톨로스’(α´πο´στολος)는 ‘복음의 사신’, ‘그리스도의 전권대사’, ‘사도’, ‘보냄 받은 자’ 라는 뜻으로 이 단어는 ‘아포스텔로’(α´ποστε´λλω)에서 유래되었다. ‘아포스텔로’는 ‘떼어놓다’, ‘보내다’, ‘파견하다’라는…
[사설] 부활절을 맞으며!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고 역사하신다. 짙은 어둠이 세상을…
[금주의 강단] 성령을 체험하자
주 예수님은 “성령이 임하시면” 즉 현현 하시어 역사하시면 메시아인 나사렛 예수를 전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리라고 하십니다. 그 성령은 어디에 누구의…
[오피니언리더] ‘좌(左)와 우(右)’
대부분의 인간은 오른손과 왼손 중 한쪽 손이 우월하며, 오른손잡이가 대부분이다. 습관이나 교정에 의해서 성원 모두가 오른손잡이인 사회도 있다. 좌우의 손의…
[데스크 창] 봄과 人生
사순절에 다시 봄을 본다. 부드러운 바람과 순수하고 환한 햇살, 싱그러운 냄새, 지난 계절을 다 씻어버리고 찬란한 색채로 가득 채운 새…
[금주의 기도] “소망을 이루는 행복 누리게 하소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길을 마치기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들을 위하여 의의 면류관을 예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속에 주님께서 저희를…
[야긴과 보아스] 소신껏 살아도 됩니다
요즘 사람들은 사회에서 ‘왕따’ 당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본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왕따로 시작했다는 거. 다들 우리를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