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대승을 거둔 총선을 치르고 나서 나라의 형편을 훑어보면서 대통령의 위기를 생각한다. 현직 대통령의 위기만을 염두에 두고서가 아니고 대한민국 대통령직…
칼럼
[종로광장] 대통령의 위기
[논단] “아름다운 파트너”
인생에 있어서 누구를 만나느냐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다. 친구를 잘못 만나면 그의 인생이 엉망 되는…
[사설] 노동하는 이들에 대한 존중 일깨워
4월 마지막 주일 4월 28일은 1959년 제44회 총회에서 제정한 노동주일이다. 총회에서 노동주일을 제정한 까닭은 노동의 신성함과 노동하는 인간에 대한 존중을…
[데스크창] “총선 이후”
우리도 별수 없다. 이제 남미를 따라간다. 국가 전체를 위한 정책에서 윤 대통령의 정책에 큰 하자는 없다. 경제와 안보에서 안보 우선…
[금주의 기도] 사랑으로 섬기는 청지기 되게 하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벚꽃만큼이나 화사한 봄날을 주시고 평안함 속에서 일상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허물 많은 우리들의 죄를 사하시려고 고난의 길을 피하지…
[야긴과 보아스] 인생은 모른다
세계 최고령 남성 후안 비센테 페레스 모라(Juan Vicente Perez Mora)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베네수엘라의 농부이며 작가이기도 하다.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장수한…
[장로발언대] 변화를 멈추지 않는 장로!
동네 탁구장에 탁구를 배우러 다닐 때의 일입니다. 성실하게 훈련도 받고 나름대로 운동 신경도 있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체육관에서는 탁구를…
[시론] “고통에 대하여”
고통 없는 인생은 없다. 육체적 아픔, 정신적 괴로움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고통이다. 그러나 고통과 괴로움을 느끼고 수용하는 과정은 동일하지…
[목양의 길] 어리둥절한 제자, 간절하신 주님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제자들은 당황했고 혼란스러웠다. 왜냐하면 그들이 오늘 일어난 사건의 의미를 온전히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날 제자들은 어리둥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