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의 길] 나는 시(詩)를 쓰는 목사다
오스트리아의 신학자 이반 일리치가 말했다. ‘시, 도서관, 자전거가 인류를 구원할 것이다.’ 그의 말은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이들과 동떨어져 보인다. 급변하는…
오스트리아의 신학자 이반 일리치가 말했다. ‘시, 도서관, 자전거가 인류를 구원할 것이다.’ 그의 말은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이들과 동떨어져 보인다. 급변하는…
최근 국회에서 한 야당 국회의원이 국정연설을 위해 입장하는 대통령을 붙잡고 고성을 질러대자 경호원이 그 국회의원을 물리적으로 제압하고 끌어내는 일이 벌어졌다.…
코로나 이후 시대, 한국교회는 새로운 도전과 위기를 맞고 있다. 많은 교회들이 ‘회복’과 ‘부흥’을 기대하며 노력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그러한 회복과…
사순절을 앞두고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예수님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꼭 알아야 하는 목적은 첫째로 그분과 친밀한 우정을 나누며,…
소망이 없는 어둠의 조선 땅에 하나님께서는 선교사들을 보내주셔서 순교를 통해서 끊어지지 않는 복음의 시간을 이어가게 하셨다. 그 시간을 통해서 배움을…
그 옛날 인도의 지성 타고르가 한국을 두고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등불이라고 말한 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고 소설 대지의 저자…
하나님의 은혜로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말씀에 순종하여 주시는 능력과 힘으로 주의 뜻을 잘 분별하여…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3년 동안 많은 사람이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고통을 받았다. 대면 예배 제한이 풀어지고 현장 예배를 재개했음에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참으로 위험한 세상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한국 교회는 그동안 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해 왔다. 그러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