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인간은 오른손과 왼손 중 한쪽 손이 우월하며, 오른손잡이가 대부분이다. 습관이나 교정에 의해서 성원 모두가 오른손잡이인 사회도 있다. 좌우의 손의…
칼럼
[오피니언리더] ‘좌(左)와 우(右)’
[데스크 창] 봄과 人生
사순절에 다시 봄을 본다. 부드러운 바람과 순수하고 환한 햇살, 싱그러운 냄새, 지난 계절을 다 씻어버리고 찬란한 색채로 가득 채운 새…
[금주의 기도] “소망을 이루는 행복 누리게 하소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길을 마치기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들을 위하여 의의 면류관을 예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속에 주님께서 저희를…
[야긴과 보아스] 소신껏 살아도 됩니다
요즘 사람들은 사회에서 ‘왕따’ 당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본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왕따로 시작했다는 거. 다들 우리를 별로…
[장로발언대] 오래 참음으로 인내하자
누구나 세상을 오래 살다보면 기쁜 일, 슬픈 일, 험한 일, 오해당하는 일들을 겪으며, 나이 들고 경륜도 쌓이게 된다. 그렇게 세상을…
[시론] 일꾼을 제대로 뽑읍시다
수유리 애국 선열들의 묘소에 이준 열사의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국토가 넓어서 큰 나라가 아니요, 인구가 많아서 대국이 아니라 세계인의 양심을…
[목양의 길] 포옹의 드라마
크로아티아 출신의 신학자 미로슬라브 볼프는 그의 책 ‘배제와 포용’에서 포옹의 드라마를 제안합니다. 드라마는 ‘팔 벌리기, 기다리기, 팔 모으기, 다시 벌리기’라는…
[종로광장] 유대인의 성경 읽기
유대인들은 매주 안식일 유대교 회당에서 토라(모세오경)를 읽고 강론한다고 한다. 토라 본문을 52개의 파라샤(parasha)로 나누고 매년 매 주일 해당하는 파라샤를 반복해서…
[논단] 독대와 환대의 공동체로서의 교회
경기도 양평 서종면에 가면 산속 골짜기에 ‘아둘람의 집’이 있습니다, 연구와 목회로 지친 신학자와 목회자를 위한 재충전의 공간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과 박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