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의 길] 목회자의 가슴벅찬 사명
지인들이 자주 나에게 묻는다. “교수 사역 하다가, 목회 하니까 어떠세요?” 별 생각 없이 목회하다가, 질문을 받고서 생각해 본다. “글쎄요. 교수…
지인들이 자주 나에게 묻는다. “교수 사역 하다가, 목회 하니까 어떠세요?” 별 생각 없이 목회하다가, 질문을 받고서 생각해 본다. “글쎄요. 교수…
현대사회에서 모든 직업은 돈벌이와 관련이 있다. 의사와 변호사와 같이 안정되고 고소득을 누릴 수 있는 직업을 모두가 선호하는 반면, 더럽고 어렵고…
농사를 지어 수확을 한 농부라면 조금이라도 그 의미가 와 닿겠지만,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들에게 맥추감사주일은 특별한 감사도 없이 감사헌금을 내야하는…
매년 7월 첫 주일은 맥추감사주일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430년의 노예 생활, 40년 동안의 광야 생활 끝에 드디어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장수는 축복일까 재앙일까?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100세시대라는 단어 자체가 이제는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 시대가 왔다. 우리나라 남성의…
모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실록이 짙어 가는 6월! 급변하는 세월 속에서 주어진 환경에 젖어 살다 보니 우리의 몸과…
예수님은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렇다. 교인들 생각은 내 가족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고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다고…
우리 몸에서 혀는 작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갈릴리로 가셔서 다시 사랑하는 제자들을 만나셨습니다. 참으로 감격스러운 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거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