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우리 애국가는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1907년 평양에 올라가시어 이틀 금식기도 하고 4계절 배경으로 지으셨다. 주권재민 혁명가로…
지난연재
나는 중고교 대학강단에서 근 50년 교편을 잡았다. 법학과 1학년 학생들에게는 법과 양심이 살아있는 정의의 판검사가 되라고 했다. 변호사도 마찬가지로 양심이…
우리들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완벽한 모습으로 살다가 세상을 떠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 잘못을…
1973년 3월 조그만 집으로 내집을 마련한 나는 강서구 화곡본동에 자리잡았다. 한 2년 다니던 마포구 아현동 산칠교회를 더 다니다가 1975년도 5월…
모든 사람은 자기 소신대로 한 생애를 살아간다. 성공적인 생애를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실패한 생애 속에 비극으로 끝나는 사람도 있다. 옛…
대한민국 국방의무를 다하기 위해 1962년도 여름 부산에서 해병대에 지원했다. 50명 병사모집 7:1의 경쟁률을 뚫고 나는 자랑스런 귀신 잡는 해병용사가 되었다.…
나가는 말 : 새로운 과제 그리스도교 신학이 개인의 죽음과 그 이후의 운명에 관해 설명하려고 할 때, 특히 헬라적 사유 체계…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정부 수립 후 오늘날까지 발생했던 인재의 대표적 대형 사건들을 고찰해 보고, 유사한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 지혜를 모색해…
세종대왕 창제하신 훈민정음 연구에 김슬옹 박사는 그 연구업적이 눈부시게 훌륭하다. 김슬옹 박사는 문학박사(연세대), 훈민정음학 박사(상명대), 국어교육학 박사(동국대) 이렇게 국어국문학계의 3박사…
아리스토텔레스는 가정의 확대가 국가라고 했다. 이것은 국가란 가정에 속해 있는 개인의 집합체란 뜻이다. 가정에 속해 있는 개인 한 사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