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素夏) 홍성원(1937-2008) 작가는 경남 합천 출신이다. 1964년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빙점지대’가 당선되고 ‘세대’지에 ‘기관차와 송아지’가 당선되었다. 그리고 고려대 영문과 3학년…
지난연재
인도네시아의 한인 선교 50년 1990년대 말에 IMF로 한국이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던 시기이며 이에 따라서 해외 선교사의 파송과 지원이 많이…
일본의 오사카 고등법원 형사부 총괄판사였던 오카모도겐 판사가 36년 동안이나 재직했던 판사직에서 조기 퇴임했다는 뉴스가 일본전국에 보도된바 있다. 주로 큰 사건들을…
어느 작은 도시의 시장 어귀에서 꽃을 파는 할머니가 있었다. 당연하게 가난한 이 할머니는 복장도 허름하고 얼굴엔 주름도 패어 있지만 얼굴엔…
남녀 젊은이들이나 성인들이 도시의 골목이나 공로(公路)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가끔 눈에 뜨인다. 담배의 각종 독성과 발암물질은 자신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자들에게도 막대한…
옛날 효자 하나가 밤마다 부모님 산소에 문안을 드렸다. 아우가 민망해 혼자 부모님 산소 가는 길에 머리 위로 호랑이가 흙을 끼얹어…
어린 자녀들에게까지 성혁명 강요하는 타락한 사회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채식주의자』에는 형부와 처제의 불륜과 근친상간이 적나라하게 묘사된다. 이런 성혁명을 부추기는…
한국은 참 유별난 나라다. 하나님께서는 이 작고 연약한 나라를 사랑하셔서 복음의 대국으로 들어 쓰고 계시다. 크신 복을 내려주시며 열강들을 부끄럽게…
평화의 왕이신 주님께 기도하오니 평화를 구하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주님은 우리를 분열과 괴롭힘이 아니라 평화를 위해 일하라고 부르셨지만, 평화의 이야기를…
내가 처음으로 연동교회에 출석한 날은 대학교에 입학한 1962년 5월 20일 주일이었고, 마침 연동교회 담임 목사로 부임하신 선친 백리언 목사를 따라…